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 NC 다이노스 창단 과정에서부터 이야깃거리가 매우 많은 관계이다보니 KBO에서도 전략적으로 밀어주는 매치업이다. 2013년 NC 창단 첫 1군 홈경기 상대가 롯데 자이언츠였고, 2012년 KBO 퓨처스리그 NC 첫 홈 개막전도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경기였다. 심지어 2018년 NC의 [[마산 야구장]] 마지막 1군 홈경기 상대도 롯데였다. 다만 이러한 매치업의 유명세에 비해 '''2023년까지 페넌트레이스에서 지상파 중계가 잡힌 적은 아이러니하게도 단 한번도 없다.''' * 이 시리즈를 포함해서 부산과 창원 연고 스포츠팀간의 라이벌전을 [[낙동강 더비]]로 통칭해 부르곤 한다. 자세한 문서는 항목 참조. KBO 리그 롯데-NC 매치업은 비교적 늦게 만들어진 라이벌전이지만 그 흥행성과 팬들간의 치열한 경쟁을 볼 때 [[더비 매치]]의 목적에는 가장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K리그 부산 아이파크-경남 FC의 경우는 양 팀 서포터즈나 구단간의 충돌로 라이벌이 만들어진 경우가 아니라 흥행을 위해 인위적으로 '''"더비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만들어진 라이벌 매치이기 때문에 이를 라이벌전으로 보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 온라인, 특히 극단적인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서로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난다. 롯데 팬들은 NC 팬을 근본도 없다며 사생아라고 칭하거나, [[팀 세탁]]을 했다며 세탁충이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반대로 NC 팬들은 롯데 팬들이 미개하다면서 [[어저미]]라고 부르고 있으며[* 심지어 롯데 팬들은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NC 팬들을 '마산+어저미' 마저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근본은 일본이기 때문에 [[치바 롯데 마린즈]]의 사생아라는 [[http://gall.dcinside.com/ncdinos/1887974|드립을]] 치며 반격을 하는 등 양 팀 팬들끼리 서로 티격태격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NC 다이노스/사건사고/팬 관련#s-2.3|온갖 사건]]이 터지면서 낙동강 시리즈는 KBO 리그 최고의 더비 매치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 NC 구단은 관중 동원이 가장 잘 되는 매치업이라 이 라이벌리를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홈경기 티켓 가격도 롯데전이 가장 비싸다.[* 롯데가 마산을 제2 홈으로 쓰던 시절에도 성적이 좋지 못했고 또 환경 역시 롯데가 달가워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마산으로서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그야말로 '''마산을 홈구장으로 쓰는 진정한 홈팀'''의 창단으로 인해 이런 설움을 설욕하기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허나 사실 설움이고 뭐고 이전에 롯데 시절 뻑하면 장마철 우천취소에 빡칠 일이 더 이상 없이 일년 내내 야구를 잔뜩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창원 야구팬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창원의 관중 동원력도 화력이 세거니와, 롯데의 본진인 부산도 전국단위로 보면 옆에 붙어있는 거나 마찬가지로 가까워서 주말에 이 시리즈가 열리게 되면 [[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시외버스]] 배차는 터져나가고,[* 평소에도 이 세 곳 사이를 오가는 버스의 배차간격은 0에 수렴하는 [[빗자루질(교통)|빗자루질]]을 한다. 게다가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사상]] 이외에도 부산 내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동]], [[동래시외버스정류소|동래]],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해운대]]와 창원 내 [[창원종합버스터미널|창원]], [[마산시외버스터미널|마산]],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남마산]], [[진해시외버스터미널|진해]]를 오가는 시외버스까지 포함하면 더 된다. 참고로 마산시외터미널에서 [[사직 야구장|사직]]갈 땐 사상터미널보다 동래가 훨씬 더 가깝다. 노포동행(직통 말고) 타고 가다 동래정류소에서 내리면 1호선/4호선 동래역이 있고 4호선 타고 가다가 대충 3호선으로 갈아타고 사직으로 가면 된다.] 자차를 몰고 마산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야구장 앞부터 인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까지 거대한 주차장이 되어버리기 일쑤다. * 수 년 안에 [[부전-마산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 팀들처럼 전철을 타고 [[사직 야구장]]과 [[창원 NC 파크]]를 오갈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론적으로 지금도 철도 이동 자체는 가능하긴 하지만 [[경전선]] 철도가 도중에 [[삼랑진역]]까지 빙빙 돌아가는 데다가 일제강점기에 설치한 선형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수요도 적고 열차 편수도 적지만, 김해평야를 직통하는 철도가 개통하면 남해고속도로의 정체에서 자유롭게 일반 차량이나 버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된다.] 다만 [[사직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 [[사직 야구장]]과 달리 창원 NC 파크에서 [[마산역]]까지는 걸어서 30분이나 소요되는 거리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 대신 마산역 광장에서 대기하는 시내버스 노선들이 있고 마산역 앞 사거리로 나가면 버스 노선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이걸 이용할 수는 있다.[* 대표적으로 [[창원 버스 100|100번 버스]]가 있다. 마산역 앞 사거리에서 엔팍까지 몇 정거장 되지 않기 때문에 신호대기 시간 제외하면 5분 내로도 도착 가능하다. 물론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혼자 온 것이 아니라면 마산역 광장에서 대기하는 택시를 타고 가도 버스 요금과 큰 차이는 나지 않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되면 KBO 리그 소속 비수도권 팀간 더비 중 전철을 타고 서로의 홈구장을 오가는 유일한 사례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비수도권 팀 간 전철을 타고 오가는 일이 생길 가능성은 연고지 이전이나 신규 팀 창단이 일어나지 않으면 거의 없는데, 나머지 비수도권 연고 지역인 광주, 대구, 대전 간을 다니거나 거기서 서울, 인천, 수원, 부산, 창원까지 다니는 전철이 생길 가능성은 일본처럼 철도의 완행 역할을 아예 전철에 맡기는 식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거의 없기 때문이다.] * NC의 1군 참가 첫해에 롯데 유니폼을 NC 유니폼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열었다는 이야기가 롯데 팬들을 중심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른데, NC 유니폼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열었던 건 맞지만 롯데 뿐만 아니라 나머지 7개 구단 유니폼을 가져와도 NC 유니폼으로 바꿔줬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205183|#]]. 아마도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6137530|이 기사]] 때문에 오해가 있었던 모양.[* 그러나 마산 홈경기에서 타 구단 유니폼을 바꿔준다는거는 결과적으로 이전까지 마산 구장을 이용한 전 마산 롯데 팬을 겨냥한게 당연하다. 100%는 아닐지 몰라도 90%는 노린 셈. 수도권이 아니고서야 지역 연고가 아닌 팀을 응원하는게 다수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 롯데 자이언츠는 엔씨소프트의 경쟁사인 [[넥슨]]과 꾸준히 손을 잡고 있다. 2012년에는 사직 야구장 외야에 큼지막한 [[배찌]] 모형이 걸려 있었고, 2015년과 2016년에 유니폼 패치에 [[HIT]]와 [[서든어택 2]][* 한달도 안돼서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패치도 사라졌다.], [[마비노기 영웅전]]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엔씨소프트와 넥슨간의 경영권 분쟁이 있었는데 이때 넥슨의 요구 중 하나가 야구단 매각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두 팀간의 라이벌리를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부분이다.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20319_0006061616_web.jpg]] * 2014년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http://www.nocutnews.co.kr/news/1214184|"롯데-NC, 부산-경남 공동연고 구단으로"]]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정치 성향을 떠나서 롯데 팬들은 서병수만 보면 이를 간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도 [[서병수]]는 사람 취급을 안한다.[[http://gall.dcinside.com/giants_new1/6220730|#]][[http://gall.dcinside.com/giants_new1/6203038|#]] * 양 팀에 이승헌이란 동명이인의 투수가 있다. 롯데 [[이승헌(1998)|이승헌]]은 오른손 투수, NC [[이승헌(1995)|이승헌]]은 왼손 투수라는 점이 다르다. * 2018년에는 이 두 팀이 맞붙으면 [[부울경]] 지역방송인 [[KNN]] 라디오 [[KNN 파워FM|파워]], [[KNN 러브FM|러브FM]]에서 각각 따로 중계하지 않고 ‘합동 편파 중계’ 컨셉으로 1캐스터[* [[사직 야구장|사직]], [[울산 문수 야구장|울산]] 경기일시 롯데 경기 캐스터인 허형범 캐스터가, [[마산 야구장|마산]] 경기는 NC 경기 캐스터인 정수영 캐스터가 담당했다.] 2해설위원[* 롯데 담당 [[이성득]], NC 담당 [[이광길]] 해설위원이 같이 중계.] 체제로 중계했다. 이듬해인 2019년부터는 타 경기와 마찬가지로 합동 중계 없이 롯데 경기는 파워FM에서, NC 경기는 러브FM에서 따로 중계했다. 2020년부터는 다시 종전대로 롯데 경기만 중계하고 있다. 해설위원은 이성득 위원 대신 이광길 위원이 담당하는 중이다. * [[비디오머그]]에서도 낙동강 시리즈가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부산 [[산복도로]]의 옥상 주차장을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https://youtu.be/bMVyBhXODrc?t=120|영상]] 내 2분 쯤에 등장한 할아버지가 '''NC 모자를 쓰고''' 인터뷰를 한 것. 기자가 NC 팬이냐고 묻자 답변을 회피하고 집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모자로 바꿔 쓴 후 다시 등장했다. * 2019년 9월 양 팀 응원단장의 더블인터뷰가 진행된 적이 있다. [navertv(9735665, width=500, height=281)] * 2022년 2월 JTBC '밥상 라이벌전 외나무식탁'에서 양 팀 구내식당 조리장들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음식맛에 대한 최종 평가는 경복고등학교 농구부로 구성된 '블라인드 평가단'에 의하여 진행되었는데 결과는 10대 5로 롯데 자이언츠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341208|#]] [youtube(KSuP4uJHKLQ, width=500, height=281)] * 2017년 준플레이오프 당시 '층간 깃발 전쟁'이 벌어진 적이 있다. 위층과 아래층 베란다에 양 팀의 깃발이 걸린 곳은 창원시의 한 아파트로, NC가 시리즈를 승리하자 윗집의 깃발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아랫집의 NC 깃발만 남았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577108|기사]] [kakaotv(va97aQcQSOoHrS7JmJORHNA@my, width=500, height=2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